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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3월 22일 오전 11시 본사 강당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대주주인 포스코를 비롯한 많은 주주들이 참석하였으며, 제1호 의안인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의 건 등 7건의 의안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또한 액면가의 15%인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제4호 의안인 이사선임의 건에서는 신만동 상무가 상무이사로 승진과 동시에 신규 선임되었으며, 전 포스틸 상무이사인 조직행씨가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 또한, 제5호 의안인 감사 선임 승인의 건에서는 포스코복지회 이사보인 이상구씨가 상무대우 상임감사로 신규 선임되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포스코 관리직 송재현씨가 상무대우로, 포스틸 관리직 홍대표씨가 상무대우로 각각 신규 선임되었으며, 포스렉 출신의 보좌직 박훈근씨와 배준석씨가 각각 상무대우로 신규 선임되었다. 그리고 황인완 상무와 현희덕 상무가 유임되었으며, 김덕기 전무이사(비상근 연봉계약직 1년), 김재화 상임감사(비상근 연봉계약직 1년)는 각각 임기만료로 퇴진하였다. 한편, 주총 이후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원들에 대한 업무조정이 이루어졌는데, 황인완 상무이사가 행정지원팀, 인력개발팀, 노무후생팀을 관장하기로 했으며, 신만동 상무이사는 경영기획팀, 재무팀, 영업부문, PI추진반을 관장하기로 했다. 또한 송재현 상무대우는 포항협력부문을, 홍대표 상무대우는 정보시스템팀, 원료팀, 업무팀을 박훈근 상무대우는 기술연구소와 내화물부, 마그네시아사업부를, 배준석 상무대우는 공사부를 담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