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스렉, 닭고기 소비촉진 적극 동참 “안심닭고기 입니다.”, “안심하고 드시죠.” 포스코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2월 19일 사내 식당의 중식과 석식 메뉴를 삼계탕으로 정하고, 정부의 닭·오리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조류독감 확산으로 양계농가의 파산이 잇따르고 있으며, 닭과 오리를 취급하는 식당이나 정육점이 문을 닫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등에서 닭·오리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스렉은 이러한 범정부차원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이웃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나누자는 취지에서 사내 식당의 중식과 석식 메뉴를 삼계탕으로 정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심닭고기 입니다. 안심하고 드시죠.”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닭고기와 오리고기가 인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으며, 특히 삼계탕의 경우는 익혀서 먹기 때문에 더더욱 안전하다는 내용의 홍보메일을 사내 네트워크망을 통해 발송하는 등 직원들이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닭고기나 오리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포스렉은 앞으로 사내 식당의 메뉴를 매주 1회 이상 삼계탕 뿐만 아니라 닭과 오리고기 요리를 닭·오리 소비차원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