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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PI/ERP 구축 프로젝트 Kick-off 행사 가져
2004.08.24

 

 

포스코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8월 23일 오후 3시부터 본사 강당에서 PI/ERP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Kick-off 행사를 가지고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6개월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프로젝트 컨설팅은 베어링 포인트사(Bearing Point, lnc.)가 맡았다. 포스렉은 이번 PI/ERP 프로젝트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15일 발족한 PI/ERP추진반을 PI/ERP추진실로 확대개편하고, 전임자수도 6명에서 31명(포스렉 18명, 베어링포인트 14명)으로 늘렸다. 포스렉은 이번 프로젝트 구축으로 회사의 5대 전략목표인 고객만족, 신제품개발, 글로벌경쟁력, 책임경영관리, 선진기업문화를 달성해 경쟁력을 갖춘 종합 로재 전문회사로서의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먼저 전략목표 및 성과지표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PI) 및 ISP를 수행하고 미래의 업무 프로세스, 조직 변화역량 및 중장기 정보전략 로드맵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ERP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렉은 이번 프로젝트의 수행범위가 재무회계, 자금관리, 구매/자재, 생산, 품질관리, 영업, 인사 등 전 분야에 걸쳐 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는 2005년 7월 이후부터는 획기적으로 업무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Kick-off 행사에는 황원철 포스렉 사장, 고영채 베어링포인트 사장을 비롯하여 포스렉 임원, PI/ERP 전담요원,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대장정에 돌입하는 PI/ERP 구축의 첫출발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