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경북 보건환경산림국장 초청 강연회 열어 **포스코 종합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5월 20일 본사 강당에서 박승호 경상북도 보건환경산림국장을 초청, 환경 특강과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마인드 함양에 주력하였다. **포스렉은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전직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공장 환경관리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 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포스렉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강사로 나온 박승호 국장은 “맑고 깨끗한 그린 경북 실천”이란 테마의 2004년도 경상북도 환경정책 추진방향과 환경의 중요성,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지구의 환경위기, 환경오염의 증상, 우리나라의 환경실태, 친환경적 기업경영, 술잔 안돌리기 운동 등에 대해 역설하였다. **포스렉은 지난 2001년 코스닥 등록과 함께 새로운 사명과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환경사업분야에 진출하였으며, “내화물에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큰 기업”으로 거듭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적조방제 및 해양퇴적물개선제로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난 「세프레마」를 비롯한 수산화고토비료인 「마그비타」, 배연탈황제인 「건마그」, 폐수처리제 「워트라」등 환경개선제품을 속속 출시하여 국내 환경산업분야에서도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