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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부문 제조3과, 협력사부문 승화기업 최우수상 영예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6월 26일 본사 지하강당에서 금년도 상반기 잠재위험요인(앗차, 가상)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권병무 전무(생산본부장)의 대회사에 이어 안전결의대회가 본 발표대회에 앞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3개항의 실천사항을 결의하였는데 첫째, 작업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하였으며 둘째, 작업시작전 반드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작업후 정리정돈을 생활화하여 산업재해와 직업병을 방지하기로 했다. 셋째, 무재해사업장 정착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가 회사발전의 길임을 깊이 명심하자고 결의하였다. 안전결의대회에 이어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요령 설명이 있었으며, 곧바로 개선사례 발표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직영부문 7개팀, 협력사부문 8개팀 등 모두 15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는데, 심사결과 직영부문에서는 제조3과의 김정호씨가 “안전펜스 분리작업 개선으로 협착재해 예방”을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제조1과의 박신환씨와 설비관리팀의 권혁태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그리고 협력사부문에서는 승화기업의 김용기씨가 발표한 “Paint 함침용(MgO-C연와) Pallet Holder 안전결속장치 설치로 Pallet 낙하재해 예방”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성호기업의 김동욱씨와 신평의 배대연씨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강평에서 권병무 전무는 “이번 대회는 우리 주위에 상시 도사리고 있는 잠재위험요인을 발굴 개선함으로써 재해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자 하는 뜻에서 실시한다.”고 말하고, “오늘 개최된 잠재위험요인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가 행사로만 끝나서는 안되며, 각 작업현장에서 뿌리깊게 정착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