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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잠재위험요인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
2004.01.05
하반기 잠재위험요인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 설비관리팀 우성곤씨, 성호기업 허강행씨 최우수상 영예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12월 19일 본사 강당에서 금년도 하반기 잠재위험요인(앗차, 가상)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스렉 직영부문에서 7개팀, 제조부문 협력사에서 8개팀 등 모두 15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는데, 영예의 최우수상은 직영부문에서 “콤푸레샤 에어 필터교체를 위한 안전발판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을 발표한 생산부 설비관리팀의 우성곤씨와 협력사에서 “B-6 공장 3200톤 VOP 상펀치 교체용 지그사용으로 협착사고 예방”을 발표한 성호기업의 허강행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포스렉의 생산관리과 김종특씨와 영업지원팀 안창천씨, 협력사의 명강엔지니어링 김남국씨와 대용기업의 김성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발표대회에 앞서 결의대회를 열었는데, 참석자들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월 5일에는 광양협력본부에서도 잠재위험요인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가 열렸는데, 모두 9개팀이 참가하여 “5고로 #2 대탕도 해체작업”을 발표한 세풍로공업의 조대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연주 2기 턴디쉬 노즐 해체작업”을 발표한 연주정비과 김현수씨는 우수상을 받았다. 포스렉은 작업장별로 잠재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개선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나아가 항구적인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개선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행동, 기계, 기구설비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작업현장내 잠재위험요인을 근절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동참을 유도하여 유무형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