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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2004년 시무식
2004.01.08

 

포스렉, 2004년 시무식 형식과 격식 파괴 유연한 행사 진행 눈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갑신년 시무식과 신년하례식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였다. 이날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은 예년과 달리 형식과 격식에서 벗어나 다과를 들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새해 첫 공식 행사부터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유연하게 진행함으로써 금년도의 각종 행사나 회의 등에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원철 사장은 경영 전반에 걸쳐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변화를 강조하고, 기존의 격식 등에 얽매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며, 이젠 업무 전 분야에 걸쳐 과감하게 변화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그간 별도로 시간을 할애하여 진행하였던 신년하례식도 시무식과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으며, 직급에 상관없이 자리를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유연성을 제고했다. 또한, 협력사 대표들도 참석하여 한가족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황원철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의 운영목표를 “경영자원 및 사업 Model 체질 개선의 해”로 정하고, 그 세부 실천목표를 제시하였다. 첫째, 경영자원의 창조적 리프레시 및 시너지 극대화 둘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셋째, 글로벌 Business의 Road Map 확립 및 적극적 전개 넷째, 고객맞춤의 신제품 개발 및 판매확대 다섯째, 선진적 기업문화의 창출 및 생활화로 정하고, 강력히 추진한 것을 강조하였다. 황원철 사장은 이어서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보기드문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이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다시 한 번 그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