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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2003년도 유공부서 포상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12월 29일 본사 사장실에서 ‘03년도 유공부서에 대한 포상식을 갖고, 한 해 동안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유공부서로 선정되어 사장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은 부서는 모두 6개 부서로 총무본부 인사노무팀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조직활성화를 유도했으며, 7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어 내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업본부 영업지원팀은 거래선 다변화 및 Global Sourcing 확대로 수익성 증대에 기여했으며, 적정 재고관리로 관리비용을 절감했다. 생산본부는 2개팀이 선정되었는데 먼저 환경소재개발팀은 마그네슘의 다양한 용도 개발로 매출증대에 기여했고, 클린커생산과는 저가연료 사용으로 연료비를 절감했으며, 설비장치 개선으로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포항협력본부 STS정비과는 STS 제3공장 신설공사의 성공적 수행과 정비작업 정상화 조기달성으로 POSCO 안정조업에 기여했으며, 효율적인 인력운영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음은 물론 인당 축조 능률을 제고했다. 광양협력본부 노재정비기술팀은 성공적으로 협력작업계약을 체결하여 매출액 증대에 기여했으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여 회사의 대외이미지 쇄신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 황원철 사장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임직원이 맡은 바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노사화합 등 대내외적인 환경조성에도 모두가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노고에 대한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포스렉은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회사발전과 경영목표 달성에 공이 큰 부서를 선정,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