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CO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12월 4일“무재해 5배수 달성”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패와 무재해기를 수상하였다. 또한, 마그네시아생산과 정정호 반장은 생산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리더로서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한 공로가 인정되어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무재해 5배수 달성기간은 2002년 7월 23일부터 2006년 10월 23일까지 총 480일에 270만시간이다. 본 시상은 ㈜포스렉이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하여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인증을 신청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되었다. 직장인으로서 의무적으로 준수해야할 안전수칙이지만, ㈜포스렉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값진 것이다. ㈜포스렉은 금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무재해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결의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