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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석회소성 생산설비 전환 운영
2008.02.19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그룹사인 ㈜포스렉 (사장 이상영)은 2월 16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석회소성 설비 임대차계약 및 생석회 판매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하고, 안전기원제 및 현판식을 시작으로 가동에들어갔다. 포스렉은 석회소성설비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제조비용 절감은 물론 매출액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 LIME사업본부장 송재현 상무는 “석회소성 공장이 가동 되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고 품질의

제품 공급을 최우선으로 보답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