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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수능 수험생 자녀 격려
2007.11.14

 

POSCO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 이상영 사장은 11월 15일 수능 시험을 치르는 직원 자녀 54명에게 격려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수능시험 준비하느라 열심히 공부한 자녀들에게 행운을 기원하고, 신세대들의 취향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여 행운의 네잎클로버모양이 새겨진 휴대폰 고리를 선물하였다. 아울러 “좋은 성적을 기원합니다. 포스렉 사장 이상영”이라고 사장의 마음까지 적어서 전하였다. 직원과 가족을 사랑하는 이상영 사장의 애틋한 마음이 녹아 있어서 그동안 수험생 자녀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애간장 태웠을 직원들에게 위로가 되고, 아버지 회사 사장님으로부터 선물까지 받은 수험생 자녀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 이상영 사장은 올해 초 포스렉에 부임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3P (Product, Process, People)를 강조하였다. 최근 POSCO에서도 “Global POSCO Way”를 선포하면서 5대 핵심가치를 강조하였는데, 그중에 “인간존중”이 이상영 사장의 경영철학과 같이 한다. 이상영 사장은 그동안 People 부분을 실현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가정의 행복과 회사 발전에 숨은 공로자인 직원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포스렉 가족 초정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혹서기에 땀 흘리는 직원들에게 “수박 파티”를 열고, 직원의 결혼 기념일 또는 부인 생일날을 축하 해주는“직원 및 직원 가족 사기 진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추석 명절 근무자들에게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하였고, 11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된“포항스틸러스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한 직원 및 가족들에게 “입장권과 음료수 등 간식”을 지원하였다. 이상영 사장의 직원과 가족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랑이 직원 가족 행복의 초석이 되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