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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조직문화가 창의와 성과의 원동력
- 포스코켐텍, 경영의 대가 손욱 전 농심회장 초청 강연
- 긍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노력
(사진설명) 포스코켐텍이 개최한 임직원 강연에서 손욱 전 농심회장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기업의 성패는 조직문화에 달려 있습니다. 행복한 조직문화 속에서 창의력이 나오고 이는 곧 회사의 성과로 이어집니다. 포스코켐텍 고유의 역량에 긍정과 소통의 문화가 더해진다면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3일 기업경영의 대가 손욱 전 농심회장을 회사로 초청해 기업문화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의 주제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로 조봉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직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현재 서울대 기술경영솔루션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욱 회장은 삼성SDI사장, 삼성종합기술원장, 삼성인력개발원장 등을 역임하고 농심에서 회장을 지내며 기술경영, 혁신, 조직문화, 인재개발 등의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기업경영의 대가로 불리고 있다.
최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는 ‘행복나눔 125’운동을 주도하며 감사나눔 운동과 한국형 조직문화 운동을 기업에 전파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손욱 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 것은 긍정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창의력과 성과를 높이는 경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이날 손욱 회장은 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일화를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경영 기법에 대해 풀어놨다.
특히 손 회장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긍정 마인드로 구성원의 창의력 극대화’, ‘조직문화를 이끌어갈 리더 양성’, ‘열린 토론의 장을 통한 협업과 융합’ 등을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지난 2012년부터 ‘Thank U Love’를 슬로건으로 일하기 즐거운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CEO부터 모든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감사편지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고, 매월 추천도서를 선정해 읽고 부서별 독서토론회를 갖는 등 지식경영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67개의 임직원 봉사팀이 활동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소통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향후에도 행복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GWP(Great Work Place) 운동을 전사적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