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켐텍(사장 이상영)은 지난 3월
19일부로 사명을 포스렉에서 포스코켐텍
으로 변경하고, 기존의 내화물 및 생석회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화학
분야로 신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들의 케미컬
학습 열풍이 일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임직원들의 신사업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고, 정준양 회장의 인간존중을
위한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화요 케미컬 Study, 목요 케미칼 강좌, 석탄화학 기술심포지움,
탄소소재 연구회 활동 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요 케미컬 Study는 임직원의 기초화학에 관한 이해와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지난 11월 16일 처음 개설하여 매주
화요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학습1단계로 기초화학개론을 포스코켐텍 연구원이
올해 12월말까지 강의를 완료하고, 2011년 1월부터는 사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심도 있는 학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목요 케미컬 강좌는 포스코켐텍의 신사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2일
부터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켐텍 연구원이 신사업 아이템에 관한 기술 및 시장 동향
등에 관한 정보를 발표하고, 임직원들의 궁금한 사항들을 해소
하고 있다.
현재까지 탄소소재의 기초와 응용, 석탄 및 석유화학산업,
2차전지와 음극활물질, 탄소섬유의 이해 등 신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학습을 하고 있다.
석탄화학 기술심포지움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씩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사업과 관련 사외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포스코켐텍의
신사업과 관련 전체적인 기술개요와 기술개발 및 시장 동향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학습을 하고 있다.
탄소소재 연구회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주관으로 지난해
부터 매월 1회씩 탄소소재 사업화에 관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학습과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포스코켐텍 기술
연구소 연구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탄소의 이해, 피치 제조 및 분석방법, 침상·등방흑연
등의 주제가 발표되었으며, 포스코켐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활발한 기술교류와 의견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다양한 케미컬 학습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화학 및 소재 Global Leading
Compay 비전을 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