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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레마 전시 및 실용화사례 발표 포스렉(www.posrec.co.kr)이 11월 8일 국립수산과학원(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열린 “적조방제기술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포스렉은 이번 심포지엄의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되었는데, 자사 개발품인 적조방지제 ‘세프레마’ 5종을 전시하고, 실용화에 대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적조방제 선두업체로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날 열린 적조 심포지엄은 국립수산과학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해양대기청, 중국 수산과학원, 일본 경도대학이 참가하여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이하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바다의 중요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과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적조는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 바다의 불청객으로 장기간 넓은 해역에서 고밀도로 발생하면서 막대한 수산피해를 야기시키고, 동시에 해양 생태계 파괴와 기르는 어업정책에 커다란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렉은 이러한 적조예방에 벌써부터 관심을 기울여 이미 양식장 및 적조현장에서 사용되어 효과가 입증된 바 있는 ‘세프레마’를 개발해 현재 국립수산과학원과 상용화에 대한 막바지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립수산과학원의 배헌민 박사가 “황토의 적조구제효율 증진기술 및 생태계 영향연구”라는 발표에서 포스렉의 ‘세프레마’에 대한 단독시험 결과 및 황토혼합 시험결과, 어류에 대한 영향시험 결과 등을 다루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포스렉 이상봉 과장은 실용화 사례 발표를 통해서 포스렉의 세프레마에 의한 적조방제기술과 영덕 강구, 포항 형산강의 적조방제 실용화 사례를 발표해 향후 적조방제에 황토를 대체한 ‘세프레마’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