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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광양화성사업소, 무한혁신실 열고 베스트 플랜트 성공의지 다짐
? 광양화성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3월 23일에 문을 연 무한혁신실의 현판식을 갖고 베스트 플랜트의 성공을 다짐했다.
포스코켐텍 광양화성사업소(소장 김인곤)는 베스트 플랜트(Best Plant, 이하 BP)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학습의 장인 ‘무한혁신실’을 새롭게 열고 지난 3월 23일에 현판식을 가졌다. 무한혁신실은 화성사업소가 이뤄온 혁신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공간과 직원들이 설비 6계통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스트 플랜트’ 활동이란 공장 내 설비상태를 점검하고 성능이 저하된 부분을 복원하는 활동을 가리킨다. 이를 통해 광양화성사업소의 운전요원은 정비업무를 자력으로 수행하고, 정비요원은 정비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곤 소장은 “보여주기가 아닌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광양화성사업소 현장을 총 41개 구역으로 나누고 846개의 구동계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BP활동을 실시했다.”면서 “직원들의 노력덕분에 킥오프 행사를 가진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만에 목표치의 75%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5월 중순에는 베스트 플랜트 구동계통 페스티벌(festival)을 실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일 사장은 광양화성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그동안 추진해 온 BP 활동을 보고받으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공장의 안전과 신뢰성을 글로벌 수준까지 높여가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하고 “BP 발전모델로 정착시켜 타 사업장에서도 이를 벤치마킹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