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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광양화성사업소, 무한혁신실 열고 베스트 플랜트 성공의지 다짐
2012.03.28

 

포스코켐텍 광양화성사업소무한혁신실 열고 베스트 플랜트 성공의지 다짐
 

? 광양화성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3월 23일에 문을 연 무한혁신실의 현판식을 갖고 베스트 플랜트의 성공을 다짐했다.

 
포스코켐텍 광양화성사업소(소장 김인곤)는 베스트 플랜트(Best Plant, 이하 BP)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학습의 장인 ‘무한혁신실’을 새롭게 열고 지난 3 23일에 현판식을 가졌다무한혁신실은 화성사업소가 이뤄온 혁신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공간과 직원들이 설비 6계통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베스트 플랜트’ 활동이란 공장 내 설비상태를 점검하고 성능이 저하된 부분을 복원하는 활동을 가리킨다이를 통해 광양화성사업소의 운전요원은 정비업무를 자력으로 수행하고정비요원은 정비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인곤 소장은 “보여주기가 아닌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광양화성사업소 현장을 총 41개 구역으로 나누고 846개의 구동계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BP활동을 실시했다.”면서  “직원들의 노력덕분에 킥오프 행사를 가진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만에 목표치의 75%를 완성했다.”고 말했다이뿐 아니라 “5월 중순에는 베스트 플랜트 구동계통 페스티벌(festival)을 실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진일 사장은 광양화성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그동안 추진해 온 BP 활동을 보고받으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공장의 안전과 신뢰성을 글로벌 수준까지 높여가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하고 “BP 발전모델로 정착시켜 타 사업장에서도 이를 벤치마킹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