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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컴텍, 공사본부 직원 19명 한꺼번에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미국석유협회(API)에서 실시하는 내화물 분야의 가장 공신력 있는 자격시험인 API936 시험에 공사본부 송석렬 부장 외 18명이 최종 합격하여 API936 Inspector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2012년 12월 5일, 부산에서 실시된 이번 자격시험은 석유화학 Basic 설계사인Exxon Mobile. Shell. UOP. Stone & Webster.  Axens 등 세계적 회사에서 내화물 공사 수행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요건으로, 이번 자격 취득으로 공사본부는 해외 플랜트 영업활동은 물론 공사수행에서도 그 전문성과 기술력을 더욱 더 인정받게 되어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자체 경쟁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회사의 브랜드파워에도 큰 몫을 하게되었다.

이번 자격시험은 공사본부가 글로벌 영업활동과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더 가속화 하기 위해 미국석유협회(API)에 특별 요청하여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우수 기술상 수상에 이어 올해 API 자격 취득으로 공사본부는 더욱 더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영업활동과 공사수행으로 회사의 경영성과 증대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