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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Master Plan 선포식
2008.07.18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그룹사인 ㈜포스렉 (사장 이상영)은 7월 15일 종합회의실에서 이상영 사장을 비롯하여 임원, 노조위원장, 직책보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Master Plan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하여 포스코 경영혁신실장 윤동준 상무와 김학용 경영혁신그룹리더가 참석하였다. 행사 진행은 이유희 혁신지원팀장의 "2005년부터 시작된 포스렉 혁신활동 발자취”,“맞춤형 컨설팅 실시 배경”에 대한 보고, 혁신 Master Plan에 관해서는 POSCO 맞춤형 컨설턴트인 주동선 PM의 “진단결과” 보고, 이유희 혁신진원팀장의 “3대 추진전략 및 7대 실행방안”과 “추진일정 및 운영체계”,“컨설팅 과정에서의 변화 모습”에 관한 보고 후
심규훈 MBB가 "Master Plan 이행선언문 낭독"을 하였다. POSCO 경영혁신실장 윤동준 상무는 격려사를 통해 "포스코의 맞춤형 컨설팅 실천다짐을 위한 포스렉의 혁신 Master Plan 선포식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금번 포스코 맞춤형 컨설팅이 포스렉의 선진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포스코도 "일-혁신-학습"의 일체화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쉽지만은 않다.「혁신 합시다」라는 말보다 「혁신적으로 하자」라고 실천을 강조 하였다. 또한 "실행 결과 피드백을 통한 혁신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포스렉의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하였다. 포스렉 이상영 사장은 강평을 통해 “포스코의 맞춤형 컨설팅이 우리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해야 할 방향을 제시 해준 완벽한 패키지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Workout Meeting에서 직원들의 능력과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 하였다.
포스코 맞춤형 컨설팅 결과 도출된 과제가 문제해결형 17건과 즉실천 52건으로 즉실천의 비율이 훨씬 높은 점을 언급하면서 "혁신은 어렵다고만 생각했지만, 실천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 혁신이다. 팀 리더들은 금번에 도출된 과제를 최우선으로 수행하고, 혁신지원팀은 잘하고 못하는 부분을 조폭처럼 모니터링 하라 그래야 성공한다. 오늘은 시작이지만 1년 후에는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고 축제를 열자"고 의지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