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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제8회 엔지니어 기술 발표대회' 열고 기술개발 독려
2018.10.30

포스코켐텍, '제8회 엔지니어 기술 발표대회' 열고 기술개발 독려 
  
 

  포스코켐텍(대표 김원희)이 10월 17일 '제8회 엔지니어 기술 발표대회'를 열고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엔지니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포항 포스코 구룡포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실 및 소별 예선을 거쳐 본선 발표자로 선정된 9명의 엔지니어들이 무대에 올라 기술 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또 관련부서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발표를 경청했다.

  심사위원들은 △과제수행 및 문제해결 노력 △성과 기여 및 현업 활용 가능성 △프레젠테이션 및 내용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과 장려상 6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날 대회에서 주목을 받은 기술로는△혼선차 내화물 축조작업 신기술개발(광양로재정비실 손상훈) △암모니아 증류탑 친환경 케미컹세정기술 개발(광양케미칼실 원용오) △인도 JSW Steel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토탈 솔루션 제공(기술연구소 하현근 ) 등 이 있었다.

  포스코켐텍은 이날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우수작으로 평가받은 9개의 기술논문 역시 회사의 소중한 지적재산으로 평가해격려했다. 이어진 특별 강연 시간에는 윕스온 윤주원 팀장이 연사로 나서 ‘사례로 보는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원희 대표이사는 “실질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로 수준 높은 성과를 창출해 기술 중심의 포스코켐텍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올해로 8년째 엔지니어 기술 발표대회를 열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엔지니어들을 격려하고 있다.

 

 

▲ 10월 17일에 진행된 '제8회 포스코켐텍 엔지니어 기술 발표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