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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5A COKE공장 증설공사 연와 정초식
2006.10.30


포항제철소의 고로 출선량 증대에 따라 발생되는 COKE 부족 해소를 위한 COKE공장 증설공사의 연와 정초식 행사가 10월 20일 포항제철소 3COKE공장 5A COKE로 증설 현장 가설상가내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연와 정초식 행사에는 POSCO에서 오창관 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포스렉에서는 황원철 사장과 배준석 상무, 송재현 상무가 참석하였으며, 포스코건설, 포스콘, UHDE 등 시공사 대표 및 감리사인 POS-AC 대표 등 내빈과 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COKE공장 증설공사는 전체 공사기간이 2005년 5월 1일부터 2007년 9월 30일까지이고, ㈜포스렉의 축로 공사기간은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9월 30일까지 약 15개월간으로 시공물량 23,000여톤에 일일 약 190명, 연간 인원 34,200명이 투입되는 대형공사로써 COKE OVEN 증설과 부대설비인 CDQ설비 신설 및 화성탈류 설비를 증설하는 공사다.
COKE공장 증설공사 현장 곳곳에는 “Smart & High POSREC”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Smart & High POSREC, 6시그마로 정밀시공, 품질향상 !”등 이번 COKE공장 증설공사에 임하는 ㈜포스렉 임직원들의 확고한 의지와 우수한 기술력을 대변하는 내용의 각종 현수막이 산뜻하게 걸려있어 ㈜포스렉의 자긍심은 물론 대외적인 회사의 이미지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