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지난해 순익 116억원 60% 늘어나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 실시 포스코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1월 29일 11시 본사 3층 종합회의실에서 제33기 결산이사회를 열었다. 포스렉은 지난해 매출액이 2,079억원으로 전년보다 경상이익은 51.7% 증가한 160억 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0.3% 늘어난 11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포스렉은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시가배당율은 9.8%이다. 이날 결산이사회에서는 제1호 안건인 제33기 결산안 의결건을 비롯한 4개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