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이상영)은 1월 2일 LIME(석회)사업본부 사무실에서 이상영 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IME 사업 구체화 및 조기 안정체제 구축를 위하여 LIME사업본부 발족식을 가졌다. "최고품질, 최대생산성, 최저원가를 지향하는 Global No.1 LIME 사업기반 구축"을 목표로 발족된 LIME 사업본부는 품질향상과 생산증대, 원가 절감부분의 3대 추진전략과 인력양성을 포함한 4대 추진방안을 토대로 조기안정체제를 효율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LIME 사업본부는 송재현 상무이사를 비롯하여
LIME 사업부분에 있어 최고의 전문 인력으로 평가 받는 김대생 이사보(LIME 사업부장), 김철호 부장(조업팀장), 김준표부장(설비개선팀장), 정대헌 부장(기술전략팀장), 이상채 차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발족식에서 확정된 구체적인 목표로 품질 향상으로 POSCO 사용 원단위 절감, 생산성 증대로 생석회 외부 구매물량 최소화, 고체 연료 사용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원단가 절감 그리고 창조적이며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에서 LIME 사업본부 운영계획을 보고받은 이상영 사장은 " LIME 사업은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최우선은 품질이며,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적인 노력에 집중 하되, 시행착오가 없도록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매진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