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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하이파이브 운동 선포식
2006.07.24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 광양로재정비부문은 7월 24일 광양로재정비부 혼선차 수리장에서 “포스렉 High-Five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의 의미는, 안전의식을 재점검하고 경미한 사고도 용납치 않겠다는 의식전환이 필요한 안전활동의 혁신이 요구되는 계기 및 사망재해 위험이 높은(High) 5대(Five) 위험작업에 대해 노?사가 협력하여 예방활동을 전개해나가는 사망재해 예방 실천운동임을 전직원이 공감하는 자리였다. 신기철 전무이사를 비롯한 광양지역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과 정종훈 노동조합 광양지부장, 100여명의 현장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장 및 POSCO 노재과장 등이 참석하여 안전슬로건 및 격려사(전무이사, 지도원장),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결의를 다졌다. 특히 신기철전무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안전활동의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포스렉 High-Five 운동의 시작을 선언하고, 말보다는 실천하는 안전활동으로 항구적인 무재해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새롭게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였다”라고 말하며, “포스렉 High-Five 운동”은 ①중량물 취급작업 ②청소 등 정리작업 ③가스취급작업 ④믹서기, 캇타기 취급작업 ⑤고열작업 등 5대 위험작업을 선정하여 해당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써 안전은 행복을 위한 약속이며 그런 의미에서 포스렉 High-Five 운동은 우리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자기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동료나 가족에게 약속함으로써 재해없는, 정말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기 위해 이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하고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