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 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6월 17일 포항 용흥동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과 광양 순천 SOS마을, 광양 장애인 복지관에서 상반기 합동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포스렉은 이웃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나누미)을 구성하여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포항지역과 광양지역에서 각 팀별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6월과 12월에는 전 봉사단원들이 합동으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로원 청소 및 독거노인 말벗되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인근 마을 일손돕기 및 정화활동, 등산로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이들의 정신을 본받아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포항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을 방문하여 주변청소, 잡초 제거, 배수로 및 하수구 정비 등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