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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의 새로운 소식을
보도자료, 미디어窓, 퓨처엠스토리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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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종합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노사협력 모범기업으로써의 행보를 계속했다. 포스렉은 지난 5월 말, 양부문 노동조합(정비부문 : 금속노련 소속, 제조부문 : 화학노련 소속)원들과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등반대회는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던 회사와 노동조합간의 친목도모나 체력단련의 차원에서 벗어나 상생을 위한 노사간의 공존법칙을 정립하고, 나아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한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해 ‘노사화합’이 포스렉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제조부문이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백운산에서, 정비부문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덕유산에서 각각 1박 2일간 실시했다. 특히, 포스렉 양부문 노사는 이번 등반대회가 신노사문화 정착과 화합하고 협력하는 노사관계의 전통을 잇기 위한 주춧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산 정상에서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회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스렉은 PI/ERP시스템 가동, 치열한 글로벌 시장환경 등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금까지 이어온 노사협력의 문화를 새로운 기업문화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