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희망 선물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10월 18일 ‘푸른꿈 장학금전달식을 갖고 포항·광양지역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푸른꿈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을 선정,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포스코켐텍은 급여 1%나눔운동으로 조성한 장학금 3600만 원을 초중고교생 24명에게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부터 급여 1%나눔운동을 시작한 포스코켐텍은 현재 9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 환경학교와 인도네시아 빈민 희망학교를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가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