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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직원 사랑 밥 배식
2011.01.05

 

㈜포스코켐텍 이상영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4일
사내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면서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상영 사장과 임원들이 배식하면서 “맛있게 드십시오”
라고 인사말을 건네자 직원들은“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포스코켐텍 이상영 사장은 지난 해 회사 성장의 주역이었고,
올해 매출액 1조 클럽에 가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손수 배식했다. 

  포스코켐텍 이상영 사장은 회사의 지속 성장의 근간은 직원 
즉 사람에게 있음을 최우선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포스코 
5대 핵심가치 중 인간존중과 맥을 같이 한다.  

  이상영 사장은 평소 직원들에 대한 인간존중을 실현하기 위해
가족 초청행사, 수능수험생 자녀 격려품 전달, 명절근무자 특식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켐텍 경영진과 직원들은 새해에 식사를 주고받는 것을
시작으로 한가족 공동체의식을 더욱더 강하게 느끼면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포스코켐텍은 기존의 내화물 중심 사업에서 화학 및 소재 
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해 사명을 포스렉에서 포스코켐텍
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지난 연말 기준 매출액 7,588억원과 영업이익 701억원을
달성하여 창사이래 4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포스코켐텍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화학 및 소재 분야로 진출하여
매출 1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매출액 13.8조를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화학 및 소재 전문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