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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소중한 체험 *** 포스코 종합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 사내 직업훈련생들이 3월 26일 일일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소중한 체험을 했다. 포스렉 직훈생 21명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일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1시간 동안 봉사기본교육으로 장애인 이해 및 복지관 활동 안내를 받았으며,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식당배식 및 청소, 장애인 목욕시키기, 직업재활지도, 스포츠동아리의 탁구 함께하기, 원예밭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렉은 지난 2월 2일부터 6개월 과정의 로재정비직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생들은 이론 및 실기, 체력단련, 현장실습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국내 최고의 로재정비직 기술자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활동도 그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3월초 회의석상에서 포스렉 황원철 사장은 “최근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직훈과정에도 사회봉사활동을 포함시켜 훈련생들이 자원봉사의 보람과 기쁨을 알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훈생들은 “봉사활동의 보람과 기쁨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처럼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포스렉은 체계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아가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가칭 “포스렉 봉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