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뉴스룸
뉴스룸
보도자료, 미디어窓, 퓨처엠스토리로 전해 드립니다.
분야별 리더 선임, 자율실천 토대 마련 **포스코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8월 3일 사장실에서 기업윤리 실천리더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포스렉은 분야별로 실천리더를 선임해 기업윤리의 자율 실천을 유도하고, 기업윤리 실천 Network 구축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포스렉 기업윤리 실천리더는 해당분야의 기업윤리 자율실천 계획 및 실적을 분석하여 전사 총괄부서인 감사팀에 통보하게 된다. 이번에 선임된 리더들은 임기 1년에 분야별 담당임원의 추천을 받은 자들로 구성되었는데, 리더들은 윤리수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윤리규범 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위반사례를 조사하여 보고하며, 해당분야 직원들의 윤리적 의문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거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각종 기업관련 홍보, 회의, 교육 등에 참가하거나 계획을 입안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포스렉 기업윤리 실천리더들은 주간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윤리 실천의 첨병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월례회의를 통해 감사팀과 실천리더간의 정보교환과 활동테마 선정 및 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분기에는 정례 Workshop을 열어 해당분야별 주요 활동내용 및 자체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윤리 딜레마 중심의 토의를 열어 해결점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포스렉 황원철 사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업윤리 실천리더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최근 모든 기업의 화두는 윤리경영 실천에 있는 만큼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