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기업윤리 표어 및 실천아이디어 공모 표어 조현일씨, 아이디어 정동길씨 최우수상 포스코 종합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6월 30일 상임감사실에서 기업윤리 표어 및 실천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렉은 기업윤리 실천 마인드 확산 및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표어 및 실천아이디어 공모를 하였으며, 표어 214편, 아이디어 22편이 응모되었다. 1, 2차에 걸쳐 창의성, 친근성, 활용성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하였으며, 응모편수가 많았던 표어부문은 1차에서 50여편을 선정, 최종 2차 심사에서 당선작을 가렸다. 심사결과, 표어부문은 내화물부 조현일씨가 응모한 “내가지킨 윤리규범 밝아지는 기업문화”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원료팀 이영훈씨와 내화물부 임동수씨가 각각 차지하였으며, 가작 3편과 장려상 10편을 선정했다. 실천아이디어부문에서는 “기업윤리 실천을 위한 「3 More 운동 전개(The Clean & White & Service)」”를 응모한 마그네시아사업부 정동길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정보시스템팀 조남진씨, 가작 2편, 장려상 10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포스렉은 기업윤리 실천이 기업투명성 제고의 척도라는 인식아래 지난 2003년 7월 윤리규범을 선포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금번 윤리규범 선포 1주년을 기념하고 윤리규범의 효율적 실천과 마인드 확산을 통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상구 상임감사는 시상식에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들이 윤리규범 실천의 첨병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