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정착과 확산” 초빙교육 윤리규범 실천 전임직원 솔선수범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5월 12일 본사 강당에서 “기업윤리 정착과 확산”이라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했다. 150여명의 포항지역 근무자들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포스코 기업윤리실천사무국의 이동만 국장이 초빙강사로 나와 기업윤리의 필요성, 기업윤리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주요 활동, 직책보임자의 솔선수범 사례 등을 역설하였다. 기업윤리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기업윤리의 실천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 이번 초빙교육은 황원철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과장급 이상 사원, 포항지역 소사장회사 대표, 노동조합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기업윤리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포스렉은 2003년 7월 포스코에 이어 윤리규범을 선포한 바 있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포스렉 윤리규범” 전단과 “기업윤리 자가진단표”를 제작 배포하여 회사 업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윤리규범의 성실한 실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스렉은 21세기 기업경쟁력의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기업윤리 실천에 전임직원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등을 실시해 투명경영, 정도경영의 기업전통을 세워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