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뉴스룸
뉴스룸
보도자료, 미디어窓, 퓨처엠스토리로 전해 드립니다.
포스코켐텍, 포항 청림동 소외이웃에 연탄 2만장 나눠
- 10월 29일, 포항 청림동에 연탄 2만장 기부하고 직접 배달
- 연탄배달, 신생아 모자뜨기 등 풍성한 연말맞이 나눔활동 이어가
▲(사진설명) 29일 이영훈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이 포항 청림동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글로벌 석탄화학 및 탄소소재 기업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본격적인 연말 봉사활동을 개시했다.
포스코켐텍은 지난 29일 이영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포항시 청림동 찾아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연탄은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 저소득 가구 60여곳에 전달되었다.
포스코켐텍 조충제 행정지원그룹장은 “회사 인근 마을을 찾아 단순히 성금 기부가 아닌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연탄을 직접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대기업으로서 나눔경영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화학과 소재업의 특성을 살린 ‘푸른꿈 환경학교’를 비롯해 프로바둑팀과 바둑동호회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 ‘찾아가는 바둑교실’, 임직원의 97%가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참가하는 1%사랑나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이번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풍성한 나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저개발 국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봉사, 지역 복지시설 김장나눔 등으로 소외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