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대표적인 배터리소재 기업 포스코퓨처엠은 광양의 한 산업단지에 대규모 양극재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규모는 5만톤이 넘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사업의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최근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 리튬을 가공해 만든 수산화리튬이 이차전지에 없어선 안 될 핵심 소재입니다. 지금까진 주로 중국산 가공품을 들여왔지만, 올해부터는 우리가 직접 생산에 뛰어듭니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2일 "시장의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겨나갈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진정한 글로벌 탑티어(최상급)의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최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매경CEO특강에 연사로 나서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소재 사업 비전을 소개하는 한편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대기업 사장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대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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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문한 충남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의 피앤오케미칼 공장. 축구장 1.5배 크기인 3만2514㎡ 규모의 생산시설에서 배터리 음극재용 중간소재인 피치 생산이 한창이었다.

"문과라 취업이 막막했는데, 이젠 불어 특기를 살려 캐나다 현지 법령 파악부터 자재조달, 엔지니어링까지 꼼꼼히 챙기는 3개월차 엔지니어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전남 광양 율촌 제1산업단지에 연산 5만2500t 규모의 하이니켈 NCA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