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녀 프로바둑팀 ‘포항 포스코케미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예술 및 스포츠 발전’을 목표로 2010년 남자팀을 창단해 바둑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5년 ‘한국여자바둑리그’ 출범과 함께 여자팀을 창단한 리그 원년 참가팀이이자 ’17 시즌 우승경험을 보유한 명문구단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탁월한 업적과 열정으로 회사에 공헌한 직원을 ‘올해의 포스코케미칼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창사 50년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화학&에너지소재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이끌고 있는 수상자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 보겠습니다!
1971년 포항축로주식회사로 출발한 포스코케미칼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내화물 전문 회사로 성장을 이어온 포스코케미칼은 생석회, 석탄화학, 탄소소재, 이차전지소재 등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에도 손을 뻗었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의 최근 10년은 ‘이차전지소재사업’이라는 한 단어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술과 설비 모두 전무한 상황에서 뚝심 있게 투자해 K-배터리의 주역으로 우뚝 선 포스코케미칼의 활약상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 오래된 골목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 동네엔 작지만 특별한 카페가 있습니다.
아담한 주택이 어딘지 모르게 운치 있게 느껴진다 했더니, 30여 년간 운영하던 세탁소를 카페로 개조해 동네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카페 ‘세탁소커피’ 장소는 작지만, 카페 안에 담긴 의미는 더없이 큰 세탁소커피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