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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원의 '간다' 시리즈 ①]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을 가다!
2025.02.25

 

4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2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전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인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전반에 걸쳐 약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 자리였는데요.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년에 발생한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전기차를 이용하거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과충전이나 화재와 같은 우려없이 안심하고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은 포스코퓨처엠 성사원이 직접 전시회에 방문해 차세대 충전기 제품부터 스마트 제어 충전기, 화재 안전 솔루션까지 생생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느리고 불편한 충전은 이제 그만!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것은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였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의 우려 중 하나는 충전의 불편함인데요. , 긴 충전시간이나 불편한 충전기 사용이 아직은 전기차 구매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선 5분 충전 만으로도 100km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350kWh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주차 구역의 패드 위에 주차하면 충전이 되는 무선 충전기까지,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차세대 제품들이 전시됐는데요. 앞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미래가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초급속 충전기
  • ▲ 무선 전기차 충전기
  • ▲ 전기차 무선 충전 작동 예시(출처: Tesla)

 

 

전기차 화재, 충전기가 먼저 방지한다!

스마트 제어 충전기

올해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을 확대하고, 올해 관련 보조금 예산의 99%를 할당하기로 했는데요. 이러한 정책에 발맞춰 제조 업체들은 다양한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선보였습니다.

 

  • ▲ 스마트 제어 완속 충전기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실시간 전기차 충전제어 및 배터리 정보 수집이 가능한 통신 모뎀(PLC)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와 통신하고, 전압과 전류를 자동으로 조절해 과부하 및 단락사고를 예방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전기차의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시스템으로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조건에서 배터리를 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

 

올해에는 신규 설치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물론 노후화된 충전기 교체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화재나 과충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길을 초기에 빠르게 진압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솔루션

최근 전기차 충전시설이 확대되면서 화재 안전 설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예방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진압이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존의 질식포를 덮는 방식에서 발전해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질식 소화캡이 설치되거나, 내화 플라스틱 벽이 설치되어 초기 불길 확산을 차단하는 제품들이 전시됐습니다.


 

  • ▲ 자동 질식 소화캡
  • ▲ 화재 시 자동으로 올라오는 내화 플라스틱 벽

 

이 뿐 아니라 차량 하부에 쉽게 진입해 차량 안팎으로 물을 뿜는 방식으로 수막을 형성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주수관창 제품 등 실제 전기차 화재 현장에서 성능을 입증 받은 제품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 전기차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주수관창 제품이 작동하는 모습

 

앞으로 이러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쇼핑몰 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 설치되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되고 시장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배터리 소재 발전을 통한 주행거리, 충전 속도 개선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충전 인프라 구축도 중요합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 또한 충전 효율을 높이고, 화재 예방이 가능한 충전기 보급을 확대해 편의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멀지 않은 미래에 편리한 방식의 충전 솔루션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퓨처엠도 이러한 인프라를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배터리 핵심 소재를 개발해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